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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클라이온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행정·공공기관 정보자원 클라우드 전환 및 통합'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클라이온은 지난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양평원 클라우드 전환을 진행해왔다.
양평원은 수강신청이 집중되는 특정월에 접속자 수가 평소 대비 10배 이상 몰리는 등 서버 관리와 노후 서버 교체 비용 이슈를 겪었다.
클라이온을 통한 행정·공공 클라우드 전환과 매니지드 서비스로 수강신청 기간 동안 메모리 6중화 구성, 데이터베이스(DB) 서버 증설로 문제를 해결했다.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클라우드 우수활용 사례로 선정됐다.
클라이온은 쿠버네티스 옵저버빌리티 솔루션과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역량을 확보,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솔루션 기반 사업 확장과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윤지 클라이온 대표는 “2021년 행정 및 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 3차에 선정된 양평원의 디지털 전환 사업에 함께하고 클라우드 전환 성공 사례로 선정돼 기쁘다”면서 “계기로 행정·공공기관이 민간 클라우드를 보다 적극 활용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