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온이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통해 클라우드 개선을 가속화하세요.
클라이온이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가
함께 추진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디플정) 최상위 통합플랫폼인
'DPG허브'의 정보화전략계획(ISP) 상세설계에 착수했습니다.
현 정부에서 디지털 정책의 핵심으로 제시한 바 있는 '디플정'은
작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지난 4일에 출범 1년을 맞았습니다.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추진방향과 디플정의 핵심추진과제,
그리고 디플정 구현을 위해 필요한 'DPG허브'의 역할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추진방향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디지털 플랫폼" 위에서
국민, 기업, 정부가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정부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와 서비스를 전면 개방하여
민간 혁신 역량 활용을 통해
정부의 시스템과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정립한다는 계획입니다.
'디지털플랫폼정부' 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은?
디지털플랫폼정부 비전/핵심추진과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디지털플랫폼정부>비전ㆍ핵심추진과제 (dpg.go.kr))
디플정위원회의 4대 핵심 추진과제
추진과제 1 : 공공의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한번의 클릭으로 해결하는 '오직 국민을 위한 정부'
홈택스, 위택스, 복지로 등 분산되어 제공되는 1500여 종의 서비스를
'26년까지 단계적으로 연계·통합하여
한 곳에서 하나의 ID로, 한번의 로그인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국민이 몰라서, 바빠서, 복잡한 절차로 인해 놓치지 않도록
AI가 맞춤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혜택 알리미'도 구현합니다.
추진과제 2 : 부처간 데이터 칸막이를 해소하는 '똑똑한 원팀 정부'
부처와 부처,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정부와 민간 사이의
데이터 칸막이를 없애고 똑똑하고 일 잘하는 정부로 거듭나게 됩니다.
데이터 칸막이 해소를 위한 기관 간 데이터 공유와 활용이 확대되도록
현행 데이터 활용을 가로막고 있는 법령을 전면 개편하며,
국민이 동의만 하면 별도 발급 없이 기관 간의 공유를 통해
행정처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부-사법부 간 데이터(정보) 연계를 확대합니다.
또한 원팀 정부의 기술적 기반으로서
민간과 공공의 데이터와 서비스를 안전하게 연결하고 융합·활용할 수 있는
최상위 통합플랫폼 'DPG허브'를 구축하여
DPG허브에서 데이터 융합인프라, 초거대AI 활용 인프라, 혁신테스트베드 등을 제공합니다.
추진과제 3 : 디플정을 기업과 정부가 함께하는 성장 플랫폼으로 만드는 '민관이 함께하는 성장 플랫폼'
디지털플랫폼정부를 기업과 정부가 함께하는 성장 플랫폼으로 만들어
그 자체를 전략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AI·데이터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함에 있어
AI의 핵심인 고품질 데이터를 '획득-품질관리-활용-재생산'하는
데이터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며,
국가 주요 인프라를 데이터 기반으로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해
교통, 안전, 에너지, 도시 등 4대 중점분야 초연결 디지털트윈을 구축하고
단계적으로 국정 전 분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추진과제 4 : 개인정보에 대한 국민 권리를 강화한 '믿고 안심할 수 있는 플랫폼 정부'
누구나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플랫폼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개인정보에 대한 국민 권리를 강화합니다.
공공시스템 개인정보 접속기록 점검·관리 기능 도입하여
개인정보 통제·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개인정보를 안전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주요 분야 마이데이터 유통체계를 확대해 나갑니다.
디플정에서 'DPG허브' 의 역할과 주요기능은?
'DPG허브'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최상위 통합 플랫폼으로,
민간·공공의 데이터·서비스를 안전하게 연결·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민간 클라우드 기반 통합플랫폼이며
디플정위원회가 지난 4월 발표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의 핵심과제 중 하나입니다.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은
▲디지털플랫폼정부 데이터레이크 운영 사업 ▲민간 클라우드 기반 테스트베드 구현·제공 사업
▲애자일 혁신 서비스 개발 지원 사업 ▲민간의 첨단 초거대 인공지능(AI) 활용지원 등
4개 사업으로 진행되는데,
이번 클라이온이 주사업자로 한국능률협회컨소시움(KMAC)과 함께 수주한
'DPG허브 API연계 인프라 구축사업'은
이러한 4개 사업이 서로 연계되고 민간 사업자와 협력할 수 있는 토대의 역할을 합니다.
< DPG허브의 핵심기능 >
디플정 최상위 통합플랫폼인
DPG 허브에
디지털자원등록저장소, 디지털 파이프라인,
원스톱간편인증, 초거대 AI 활용지원 등의 기능을 탑재하여
(주)클라이온 홈페이지 이동하기
공공 클라우드 도입전환 전문기업 클라이온 (claion.co.kr)
등록일: 2023-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