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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0

파스-타 PUB 2022' 참석, 파스-타 전문기업 인증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29일 온라인 생중계로 ‘파스-타 PUB(Platform-User Bridge) 2022’를 열고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PaaS-TA)’의 신버전 6.0 아넬리(Anelli)를 공개했다.

공개된 파스-타 6.0의 특징은 다양한 하이브리드 구성 지원과 쿠버네티스 기반의 플랫폼 통합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최근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파스-타 6.0(아넬리)도 유연한 하이브리드 기능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기존의 컨테이너 플랫폼(K8S)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CF)을 쿠버네티스로 통합한 플랫폼 기능도 제공한다.

파스-타 컨테이너 플랫폼(K8S)을 단독으로 설치·운영할 수 있게 지원하며 상황별로 파스-타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는 게 NIA의 설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12개의 전문기업(한화시스템, 쌍용정보통신, 베스핀글로벌, 스마일서브, 레빗, 아울시스템즈, 씨앤에프시스템, 범일정보, 클라이온, 해나소프트 등)이 파스-타 전문기술지원이 가능한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또 오픈나루, 글로브포인트, 원더플플랫폼, 로데브, 티맥스 AI, 구름, 에이콘컴퍼니, 버츄얼랩, 팀플백 등의 11개 기업이 파스-타 SW·서비스 호환성 확인서를, 인프라닉스의 ‘시스마스터 S 파스-타’가 파스-타 확장 플랫폼 확인서를 전달받아 파스-타 호환·확장 SW·서비스 기업은 총 66개로 확대됐다.

민간 클라우드 기업의 플랫폼 서비스(PaaS)와 국내외 공공부문에 실적용된 사례도 공유됐다. PaaS 보안인증을 획득한 ‘KT의 공공부문 DX를 위한 안전한 PaaS’, 네이버클라우드의 ‘PaaS-TA on nCloud’, 티맥스 클라우드의 ‘Hyper Cloud 21’ 등이 소개됐다.

NIA 문용식 원장은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중심의 국가 디지털 생태계 조성이 중요해졌다”며 “국내를 포함해 해외 공공시장을 통해 수출 판로도 개척할 수 있는 선진적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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