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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기업 클라이온이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티맥스소프트와 제우스8(JEUS), 웹투비5(WebtoB) 공공조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클라이온은 티맥스소프트의 핵심 미들웨어인 제우스8, 웹투비5 제품의 조달청 디지털 서비스몰 공공조달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조달청 나라장터와 디지털 서비스몰에 등록을 완료했다. 티맥스소프트는 클라이온을 제우스8과 웹투비5의 조달청 수요기관 공급자로 지정해 올해까지 공공기관에 공급할 예정이다.
티맥스소프트는 모든 IT 시스템에서 OS(운용체제)와 애플리케이션 간의 연결성을 책임지는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제품 ‘제우스’와 웹서버 ‘웹투비’로 국내 미들웨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급변하는 IT 환경 변화에 맞춰 지속적인 고도화를 이룬 제우스는 다양한 공공, 금융, 기업의 디지털 전환 사업에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운용·실행을 지원하는 WAS로서의 고성능과 안정성을 실현하며, 오랜 기간 국내 WAS 시장 1위를 수성하고 있다. 또한, 2000년 첫 출시된 이래 국산 SW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 제도인 GS(굿소프트웨어) 인증을 꾸준히 획득하며 제품력을 입증해냈다.
클라이온은 민간 클라우드 설계와 전환·운영을 통해 축적된 클라우드 핵심 기술력과 AI, 빅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Integrated Cloud Service Partner로서, 쿠버네티스 옵저버빌리티 솔루션 및 MSA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역량 확보를 통해 하이브리드 & 멀티 클라우드 솔루션 기반 사업 확장과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윤지 클라이온 대표는 "여러 방면에서 인정받은 티맥스소프트의 제우스와 웹투비를 클라이온이공공기관에 공급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클라이온은 클라우드 전문 기업으로서 이번 제우스8과 웹투비5 공공조달 공급을 담당하며 티맥스소프트와 함께 공공기관 고객들에게 클라우드 기반의 미래지향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