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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클라이온 박윤지 대표(좌측)과 (주)데이터누리 강태원 대표(우측)가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클라우드 전문기업 (주)클라이온(대표 박윤지)은 (주)데이터누리(대표 강태원)와 빅데이터 및 AI 분야 확산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공공 분야 및 금융권 고객의 클라우드를 활용한 빅데이터∙AI 분야 확산과 데이터 품질관리 시장에 공동 대응한다.
민간 클라우드 설계와 전환∙운영을 통해 축적된 클라우드 핵심 기술력과 AI,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Integrated Cloud Service Partner(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인 클라이온은 쿠버네티스 옵저버빌리티 솔루션 및 MSA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역량 확보를 통해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솔루션 기반 사업 확장과 기술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주)데이터누리는 데이터 통합관리 솔루션(Metis) 및 AI학습 데이터 가공을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Metis 공공버전’은 범정부 메타데이터 표준과 글로벌 표준을 동시에 적용한 제품으로 모든 공공 데이터의 수집, 등록, 데이터 카달로그, 데이터 실시간 현행화 등 지자체 및 공공기간 전용 데이터 통합관리 플랫폼이며 성동구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 농식품유통공사 등 69곳에 납품되어 사용 중이다.
박윤지 클라이온 대표는 “최근 대형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플랫폼 및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데 이어,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당사가 보유한 클라우드 및 AI∙빅데이터 전문성과 데이터누리의 데이터 전문 솔루션의 시너지를 통해 공공 및 금융 시장의 빅데이터 서비스 확산과 데이터 품질관리 서비스 제공의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태원 데이터누리 대표는 “최근 공공클라우드 분야에서 탑클라스인 클라이온과 협력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빅데이터 AI분야에서도 클라우드로 확산 속도가 빨라지는 환경에서, 클라이온이 강점을 가진 쿠버네티스, MSA 분야 기술협력을 통해 자사의 솔루션이 클라우드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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