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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및 AI기술 전문기업 클라이온(대표 박윤지)이 서울 용산 센트럴파크센터 본사 확장 이전과 더불어 ‘클라우드 운영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13일 열린 개소식에서 박윤지 대표는 "클라우드 도입을 빠르게 확대할 수 있는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클라우드 운영센터’를 오픈했다"고 말했다.
박대표는 클라우드 전환을 가로막는 가장 큰 요인은 클라우드 전문 인력의 부족이라며 대부분 조직의 IT팀은 전통적인 인프라에 익숙하지만 클라이온의 완전 관리형서비스를 통해 기업은 전문 인력 확충 없이도 클라우드 전환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운영센터(ClaiOps Business Center)는 클라이온 본사 내부에 새롭게 조성되며 전문 엔지니어가 24x365 체제로 안정적인 기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NAVER CLOUD 인증전문가, 국가기술 빅데이터 분석기사, 데이터 분석 전문가(ADsP), PaaS-Ta 전문가, CKA(Certified Kubernetes Administrator) 전문가로 구성되어 운영되며, 클라우드 운영 규모와 조직의 내부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플랜, 엔터프라이즈 플랜, 프리미어 플랜을 제공할 예정이다.
클라이온은 클라우드 운영센터 (ClaiOps Business Center)를 통해 ▲NCP, AWS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인력을 통한 모니터링 서비스 ▲인프라 제어 ▲통합빌링서비스 등 클라우드 운영을 지원하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비용분석전문가와 AI기반 비용 최적화 플랫폼의 조합으로 고객에게 AI 기반 수요 예측 및 비용 최적화로 클라우드 경제성까지 극대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클라이온은 지난 4월 29일 디지털서비스 기업으로 선정되어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를 통해 IaaS를 공급한다. 클라이온은 네이버 클라우드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고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를 통해 운영중인 디지털 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서 공공기관용 서비스형 인프라(IaaS)를 제공한다.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는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 내에서 쉽고 빠르게 클라우드 제품이나 서비스 등을 검색해 구입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로써 기존의 복잡한 계약방식을 거치지 않고도 공공기관이 클라이온의 디지털서비스 사업을 수의계약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구매가 가능하게 되었다.